코로나로 인해 선교지에서 전해지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요즘 저의 마음을 무척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사함으로 견디고 계신다고는 하지만 봉쇄령과
지역간 이동제한으로 한영혼에 대한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이 수포(?)로 돌아갈까
노심초사 하시는 선교사님들...학교를 세워 가르치며 그들속에 복음이 스며들기를
소원하며 달려온 선교사님...오랜세월 눈물 흘리며 세운 교회들이 지금은 텅비어
성도들을 만날수 없음에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선교사님들... 열악한 환경속에
자신과 가족의 건강도 염려 되는데 아직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한 어린 믿음의
현지인들을 더 걱정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영상으로 그들과 접촉하며 사랑을
전하고 싶어도 열악한 현지의 사정으로 답답한 마음에 눈물만 흘리시는 선교사님들...


사랑하는 성도님들게 권하고 싶습니다.
돌아보며 우리의 현 상황도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못한 길을가고 있기에
여러분야에서 힘든 시기임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그래도 행복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고 우리의 시간중 일부를 열방의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시지 않겠습니까?


또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과 미자립 교회들의 고난을 기억하고 그들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기를 주님은 이시간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교회가 지금보다 더 사랑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세상속에 빛과 소금이 되길 소원해 봅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시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