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만 낡았는데 새것 사기가 아까워요"
"속에 메모하고 줄 쳐 놓은것 때문에 성경책을 못 바꾸겠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며 성경리폼을 요청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경책 표지를 리폼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래만에 바느질하며 한땀 한땀 정성스레 표지 작업을 하며 손가락이 아프긴 했지만
짜안~새것같이 변한 성경책을 보면서 표정들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환경클럽은 그 외에도 환경관련 강의와 실험, 탐방과 아울러 실제적인 실천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환경클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