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유치부가 영상으로 예배드렸는데, 이제 함께 유치부실에 모여 예배드릴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작고 어리지만 예배내내 마스크도 잘쓰고 있었고 안전거리도 잘 지키고~~너무 너무 대견했어요.
우리 선생님들도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다보니 한 사람 한사람 예배실에 들어 올때 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우리 친구들을 환영하는 모습으로 온 유치부가 기쁨으로 가득 넘쳤어요.  하루빨리 코로나로 부터 안정되고 회복되어 모든 친구들과 함께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