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해변시장 지하에 있습니다.
어릴때 엄마따라 시장가서 난전에 그냥 앉아서 먹던시절이 생각나는 식당입니다. 

칸막이도 없이 시장 바닥에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밥이나 반찬은 무한 리필되고요,  4사람가서 3인분시켜도 밥은 4개 줍니다. 
시설이나 분위기는 없지만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을 느끼게 하는 밥집입니다.

식당주인의 얼굴에서 장사하는 사람의 인상은 없고 시골집 마음씨 좋은 아저씨의 인상이 풍겨납니다.

 

사진은 순두부2, 된장2 주문상입니다.

순두부 5000원   된장찌게 5000원
전화 625-3604 
주차는 해변시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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