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권사님들이 따뜻한 봄날 함께 모여서 식사하고 UN공원묘지로 나들이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에 허순흠권사님과 도상선권사님이 사랑하는 남편을 주님곁으로 보내드리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몸이 불편해서 다니기도 어렵지만, 지난날 교회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수고하고 헌신하셨던 분들입니다.


모두 백수잔치 해드리겠다고 했더니 다들 한사코 사양하시는데...


 건강하게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길 온 교우들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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