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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유미입니다~!
늘 청학모자원에 관심가져주시고, 전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속에 풍성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




청학모자원입니다.^^


날씨도 춥고 경기도 어려워 몸과 마음이 굳어져가는 요즘, 부산중앙교회 성도님들의 넘치는 사랑에 힘입어 청학모자원은 따뜻함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보내주신 쌀과 과자 80봉지는 청학모자원 모든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쌀은 36가정(101명)에 공평하게 배분하였고, 어머니들은 올 겨울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겠다며 너무나 흡족해하시며,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시고 가져가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과자를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 했는지 모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 예배를 마치고 돌아와 원장님께서 “집에 있는 아동은 모두 내려와서 과자선물을 받아가세요” 라고 방송을 하였습니다.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당탕탕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이들이 달려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에 미소를 흠뻑 머금고 고사리 같은 손을 내밀며  과자주세요~하고 외치는데 작은 것에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나누어주는 직원들의 마음이 부자가 된 듯 너무나 기뻤습니다.


과자를 나누어주며 부산중앙교회 성도님들께서 주신 선물이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으라고 얘기해주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어찌나 신이 났는지 연신 싱글벙글 하였습니다.^^




부산중앙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손길이 청학모자원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2008년 한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09년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시길 바라며 참된 기쁨을 누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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