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전도회의 단합을 위해 여러번 족구대회를 하였습니다. 오늘 그 결정판으로 4,5,6남전도회가
모두 모여 피(?)말리는 한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마음은 모두 청춘인데 몸들이 말을듣지 한바탕 웃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일날 하루 얼굴만 잠시 보다가 경기중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개인사(史)들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어 좀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어 자주 이런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특별히 남전도회 모두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시합후 식탁교제를 가진후 한컷(폰카메라라 흐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포토제닉 장형서 집사님의 멋진 포즈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