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 새삶터는 노숙인들과 기거하시며 그들을 섬기며 재활의 의지를 주는 곳입니다. 이곳에 이빌립집사님께
서 사랑으로 섬기고 계신데, 지난번 한 노숙인께서 이 쉼터로 들어와 성경도 읽고 하셨는데,모기향피워놓고, tv보
시는 동안 화재가 나고. 불을 끄려 들어가셨다가 화상을 입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사하구 장림 하나병원(화
상전문병원)에서 잘 치료받으시고, 지금은 가정으로 들어가 계시다고 합니다.
불탄 상흔에 1%사마리아인 사역을 통해 사랑의 나눔이 이루어 졌습니다. 한 권사님께서 냉장고와 세탁기 가스
렌지를 기증하셨는데, 마침 그곳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 이빌립 집사님은 기도가 이루어졌다며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얼마간의 지원금으로 새삶터의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1%의 헌금으로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추석 작은 선물들을 전하고 왔습니다. 노숙자들이 재활하며 일어날수 있도록 그들도 복음을 듣고 전인적 삶
의 회복이 일어날 수 있도록 이 귀한 사역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사마리아인 김광영 목사
그것은 바로 1%사마리아 사역입니다.
우리 교회 1%사마리아 사역자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섬김의 모습은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빛도 없이 영광도 없이 한마디의 투정도 없이 당연하게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베푸시고 은밀하게 도우시며 섬기는 겸손의 모습은 선한 청지기 그 차체입니다.
주님의 것을 맡은자로서 주장하는 자세가 아닌 착하고 충성된 종의 모습으로 늘 우리 곁에 계셔서 가난하고 곤고한 자를 돌아보며 같이 아파하며 섬기시는 이 아름다운 종들은 정말 주님의 영광이며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실한 자세와 섬김으로 온 땅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를 전하는 복된 사역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주님 앞에서 1%사마리아 사역을 축복하며 칭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