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차봉사를 시작할 때에 한 등산객이 이런 것 참 좋은데 한두번 하고 말더라 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두번을 하고 그만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이제 이 노상찻집에 익숙해진 등산객들도 많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변함없이 나와 차한잔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서 전하는 차전도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