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여행 ! 

 생각만 해도 기대되지 않습니까?

 어린아이와 같이 일찍이,  이른  8시에  연분홍, 빨강, 노랑의 이여쁜 모습으로 단장하고

등에는 귀여운 베낭을 메고 "마음이 들떠 밤에 잠을 못잤다" 하시며

활짝 웃으시는 그 모습들!

너무 이쁘지 않아요?

주님께서도 미소 지으시며  밝고 화창한 날씨로

이들을 두 팔 벌려 반가이 맞아 주시며 

오늘이 인생 가운데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무사히 다녀 오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보배롭게 수고해 주시는 구은희 권사님을 비롯하여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귀하신 분들과  아름다운 섬김이들에게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인생은 70부터다~~~*^.^*

저희 부모님들을 뵈면 인생은 80부터인것같습니다.

매주 열리는 실버대학~~

모든 봉사자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시는 모든 우리들의 부모님들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봉사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우리 사회의 노인들을 돌아보게 하는 5월 ....

교회의 어르신들이 이렇게 즐겁게 여행하신 모습을 보니 흐믓합니다.

가정의 어른, 교회의 어른들을 잘 모시는 것이 우리의 과제인데 돌아보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교회의 실버 어르신들 부디 행복한 교회생활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