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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이 넘도록 실버대학 방학을 하고 오랫만에 개학을 하였어요~~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날이 아니였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반가운 얼굴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시면서 얼싸안고 악수를 하고 대화를 하시는 어르신들 뵈니까 아이들같은 마음이시구나 생각을 했어요~


 


몸은 잘 안따라주지만 마음만은 할 수 있다는 표정으로 열심히 여러가지를 따라하시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이셨어요~


 


은혜로운 차동훈 목사님의 설교에 귀를 다 쫑끗 세우시고 은혜를 받는 모습들이 얼마나 예쁘신지~~~


 


4명의 한 팀인 "님과 함께 신명나게" 분들이 오셔서 율동과 노래로 흥을 돋구어 주시고 어르신들 박수를 힘껏 치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매 주 구은혜권사님의 태극권은 건강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지요~


 


도우미들도 열심히 따라한답니다~~ㅎㅎ


 


잡채와 별미인 추어탕으로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올 가을 몸 보신 제대로 되실 것 같아요.


 


주방에서 이모저모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