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도 얼마나 청명하고 하늘도 높고 그야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 피부로 와 닿는 그런 날이였어요~
새로오신 분들도 많았고 의자가 모자라서 여기저기서 의자를 구하다 드리고 난리법석으로 정신이 없었네요.
정신 없어도 좋으니 매 주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과 색종이 반, 요가 반에서 열심히 색종이 접으시고, 요가 반에서는 구은혜 권사님 따라서 요가를 열심히 하시는 어르신들, 율동 반에서는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를 예쁘게 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동심으로 다 돌아가서 예쁘게 열심히 칠하셨어요~~~ 너무 예쁘죠?
만나팀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식사들 맛있게 드시고 다음 주에 김해로 소풍가는 날을 기약하고 돌아들 가셨어요~~~
다음 주에 꼭 오셔서 같이 소풍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