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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 줄 모르는 생활철학으로 결혼까지 하시게 된 이상규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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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인 주일 선물은 스티커 한장(?)  "이거 붙이고 나 이런 사람이에요 하고 사세요 ( 나 섬기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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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진 간사가 말한것처럼 공간에 문화가 있습니다.  사랑방이라는 공간에서 우리는 사랑방문화를 누리며 살고 있었습니다. 
사랑방이 차마시는 교제의 장이기도 하지만,  사랑방음악회의 공연,  실버대학의 교육은 물론 전시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탁월한 문화 공간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우리 교인끼리만 누린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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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배달가는 쌀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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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되는 프라미스랜드의 청지기 박후진 간사님,  하나님의 약속(프라미스)을 먹고 사는 사람, 결혼 1일차 아직 정신이 없습니다. 
역시 돈과 거리가 먼 김광영 목사님이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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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후진 간사 그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못 꾼 꿈을 대신 꾸고 그것을 보여주려고 무척 노력하였습니다.
세상속의 기독교 공간을 건설하고자 하는 꿈쟁이, 기독교 문화사역공간을 목좋은 대로변에 세워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의 요청이 많지 않을 것 같은 강사로서 모처럼 받은 강사비 전부를 내어 놓는것은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처럼 자신에게는 큰돈일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강사비전액을 씨드머니로 투자하면서 우리를 당황스럽게 했습니다. 역시 돈안되는 박후진간사님,  당신의 꿈을 우리 가슴이 심어 놓고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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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노인 요양원에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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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에서도 미용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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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장)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박상기 집사, 오늘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또하나의 하나님의 일을 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