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_첫날 39명의 학생들이 네 시간에 걸쳐 "2008 중등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커다란 도미노를 만들면서, 과연 완성할 수 있을까? 중도에 포기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명의 아이들도 서로를 탓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완성하였습니다. 모두가 자신감을 가지며 자랑스러워하였습니다. 저녁집회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한번도 입을 열어 기도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울며 기도했으며, 은혜를 몰랐던 아이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 감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