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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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세종시문제를 보는 눈 2010년 01월 26일 file
사무장
4675   2010-01-29
오늘은 요즘 우리 사회에 첨예한 이슈가 되고 있는 세종시 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과거 노무현정권 때에 수도이전이 좌초되자, 여야가 합의하여, 세종시에 정부기관 중 9부 2처 2청을 이전 시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건립하...  
64 법의 권위를 세우려면 2010년 01월 08일 file
사무장
4275   2010-01-08
우리 국민들은 과거 36년간 일제의 통치하에서 불의한 법과 헌병, 경찰을 앞세운 공권력 아래서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해방 후에도 권위주의적인 독재정권하에서 국가권력은 의롭지 못했습니다. 유신헌법등의 반인권 법을 만들고, ...  
63 세가지 예배 2010년 01월 01일 file
사무장
4451   2010-01-02
안녕하세요. 오늘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또 한해의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일 년이라고 하는 시간의 달란트를 맡기신 것입니다. 이 주어진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우선해서 해야 할 일은 그의 이름에 합당한...  
62 평화의 성탄절 2009년 12월 25일 file
사무장
4495   2009-12-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전 세계의 성도들이 주님 오심을 기뻐하며 오늘 교회에 모여 찬양과 경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강단에서 성탄의 메시지들이 울려퍼질 것입니다. 성탄이 주는 많은 메시지 중 이 시대...  
61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2009년 12월 18일 file
사무장
4715   2009-12-18
안녕하세요. 2006년 8월 3일 밤 일본 도야마발 오사카 행 특급열차 안에서 한 치한이 옆 자리에 앉은 20대 젊은 여성을 성추행하다가 화장실에 끌고 가 30분간 성폭행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에 함께 있던 ...  
60 나눔의 성탄절 2009년 12월 11일 file
사무장
4584   2009-12-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두주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이 우리 시대에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정확히 언제 태어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매년 연말에 가까운 12월 25일에 주님이 육신으로 이 땅에...  
59 공영방송의 독립 2009년 12월 04일 file
사무장
4682   2009-12-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공영방송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오늘날 정보화의 시대에 언론의 사회적 역할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신문도 중요하지만, AV시대에 TV는 가장 영향력...  
58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의식 2009년 11월 27일 file
사무장
4266   2009-11-27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사회에서의 책임의식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아주 미약한 약소국이었습니다. 1945년 오랜 식민지에서 해방되었고 재건의 여유도 없이 6.25가 일어나 온 국토가 피폐되면서 우리는 ...  
57 기아와의 전쟁 2009년 11월 20일 file
사무장
4499   2009-11-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기아문제를 생각해봅시다. 지난 16일부터 이태리 로마에서는 아직도 만연한 세계의 기아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세계식량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세계의 여론은 이 회의에 대해서 냉소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56 베를린장벽붕괴 20주년을 돌아보며 2009년 11월 13일 file
사무장
4644 1 2009-11-13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통일을 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통일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9일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그광장에서는 동서독장벽붕괴 20주년을 맞이하여 성대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장벽이 무너짐으로 분단국...  
55 언론의 자유 2009년 11월 6일 file
사무장
4716   2009-11-06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의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지난 10월 20일 ‘2009 세계 언론자유지수’를 발표하며 한국을 1백75개국 가운데 69위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계속...  
54 외국인들을 잘 대접하는 사회 2009년 10월 30일 file
사무장
4976   2009-10-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문제를 돌아봅시다. 제가 독일에 사는 동안 종종 외국인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곤 했습니다. 전체 8천만인구 중 외국인이 650만이 넘어 8~9%에 이를만큼 많다보니 외국인과 관련된 ...  
53 오바마의 노벨평화상수상 2009년 10월 23일 file
사무장
4527   2009-10-23
오늘은 평화와 공존을 향해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세계를 돌아보고 싶습니다. 얼마 전 노벨위원회가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을 노벨평화상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사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취임한지 1년도 안되어 그 업적에 대...  
52 사회적 공의 2009년 10월 16일 file
사무장
4852   2009-10-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적인 공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사회, 좋은 국가란 어떤 것일까라고 물을 때에, 좀 포괄적이지만 무엇보다도 공의가 바르게 시행되는 사회라고 말한다면 크게 잘못되지 않을 것입니다. 구...  
51 노블리스 오블리제 2009년 10월 9일 file
사무장
4938   2009-10-09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최근 국무총리후보를 비롯해서 여러 신임 장관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국무총리나 장관들 모두 국정을 운영하는 나라의 최고 책임자요 핵심 지도...  
50 문명속의 야만-폭력 2009년 10월 2일 file
사무장
4781   2009-10-02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사회에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폭력의 문제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얼마 전 남극의 세종기지에서 주방장이 총무에게 무자비하게 구타당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 경악스러운 장면이 동영상을 통해서 퍼져나...  
49 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 2009년 9월 25일 file
사무장
4942   2009-09-25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나라와 세상나라 사이의 관계를 한번 돌아보고 싶습니다. 세상국가라고 하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국가는 이미 인간이 범죄한 이후에 세워진 것이지만, 죄의 산물이기보다는 죄 아래 살고...  
48 남과 북의 물분쟁 2009년 9월 18일 file
사무장
5014   2009-09-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북한의 임진강 무단방류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습시다. 지난 6일 북한이 임진강의 황강댐물을 예고 없이 방류함으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우리 측 야영객 6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  
47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중도의 길 2009년 9월 11일 file
사무장
4736   2009-09-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정치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비록 땅 덩어리가 넓지도 않고, 자원이 많지도 않지만, 다른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는 좋은 인적인 자원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  
46 김 전대통령의 서거를 돌아보며 2009년 9월 4일 file
사무장
4744   2009-09-04
안녕하세요 우리는 얼마 전 오랫동안 한국의 정치에 몸담았고, 5년간 대통령을 역임하여 나라를 다스렸던 김대중 전대통령의 국장을 치렀습니다. 올해 들어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서 두 전직 대통령이 유명을 달리함으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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