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요 우리 조이코스의 섬김이가운데 한분이신 장규완님 ,,,
이 가정엔 음악이 있고 플룻과 오카리나의 음률이 흐릅니다.
전직 성가대의 지휘자였던 그의 카리스마가 엿보이네요!
아내와 함께 방문객의 차를 준비합니다.
물이 끓고있어요. 메밀차의 구수한 향기가 주부 최경혜여사의 손끝에서
우려나옵니다. 아들 성진군이 찍은 사진이랍니다.
차와 다과를 나누며 방문객들은 기도의 제목을 살피고있네요
왼쪽부터 부부(부인 황은아님)가 사역훈련을 받고계시는 이충희님
제조업을 경영하시는 조이게스트 박상우님
일본선교반 사역을 맡으신 김대현집사님
교회 청년부를 맡아 사역하시는 남천 5 목장 김영준순장님
그리고 이 집 가장 장규완님이세요.
지난 한주간의 삶을 되돌아 보며 순원 각자의 시련과 축복을
성경의 인물 가운데서 찾아보는 시간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의 의미를 가슴으로 새겨보는 시간입니다.
"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롬 6: 6)
열린 목장과 새생명 축제를 위한 준비과정을 토의하였습니다.
새가족 조이게스트와 그분 친지되시는 어느분이라도 우리 목장으로
오심을 환영합니다. ( 연락처 010-4800-4914 리처드 )
엄마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성진군
그러구보니 엄마보다 키가 훌쩍 더 커버렸네!
그런데 이 집 예쁜따님 소진양은 어디 숨어버렸나?
공부하느라 방안에서 꼼짝않네요
자, 이제 음악을 한번 틀어볼까요
베이토번, 모짤트, 바흐 ,,, 골라보세요
아니 차이코브스키 어때요?
아이구머니나! 진귀한 진공관엠프가 있네. 각 채널 5W 에서 이처럼 우렁찬 심퍼니가
흘러나오다니! 그리고 36년 된 마란츠를 통해 고운 라디오음악도 들을수 있고,
하울링을 방지하기위하여 기기를 받쳐줄 특별한 가죽소파라니 ...!!!
To feel the hours is happiness. - Em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