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O Y ) 로 다시 시작될 알파의 탄생
간증의 순간, 김영숙성도님
가슴이 떨려요, 김화숙성도님
선포합니다 - 장규완성도님
수료증서 수여, 총 32명 대표
서정식성도님, 김소남 성도님
함께 축하의 찬양을 부르며
행복을 전합니다.
김영준순장님 다락가족과 함께
행복하신 최현범담임목사님 부부
진짜 진짜 행복하다시면서... ^ ^*
황은아님은 몇분이나 모셔오셨능교?
여기 또 한분, 정종수님과 함께
정종수성도님 독사진 한장 찰칵!
상장과 상품에 빨간장미가 대학원졸업사진 같습니다.
The Portrait of Vincent van Gogh in necktie
박기욱님 옆에서 오늘의 스타 정종수님
오늘의 빛남가족 장규완님
제일 행복하신분은 어머니시죠!
테너 조준제님이 축가를 불러주셨어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무엇이 등장할까
가슴 조리며...
오매나! 이거이 뭐꼬?
연극중의 연극 "꽃"이라네!
명품과 경상도 사투리
최영주, 김훈옥, 전희순집사님
꽃에 가려서 그사람 안보이누만!
" 꽃 flower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Until I called its name
It had been
No more than an object.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When I called its name
It came to me,
and became a flower.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 처럼
나의 이 빛갈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너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Call my name
That fits this colour and odour of mine,
As I called that other name,
So that I may go to you
And become your own.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싶다.
We all wish to become something:
You to me and I to you
Wish to become an unforgettable meaning.
밥과 국을 담으며 주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거룩한 밥상을 차리오니
다정하신 우리님들
많이 많이 드세요
밥상을 기다리는 우리 아들
아, 여기 계셨군요 윤화영도련님
아직도 먹거리가 많다면서
배보다 눈이커서 탈이라네!
To feel the hours is happiness. - Em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