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알파 5기 성령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첫째날은 100여 명의 게스트 분들과 섬김이 모두가 성령님을 만나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눈물을 흘리며 참회의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기도가 약한 게스트 분들을 위해서는 리더가 앞장서서 기도를 도와 주었으며
목사님 내외분께서는 뜨거운 안수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역사하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1시간여의 성령기도회를 통해 많은 게스트 분들이 성령님을 만나는 놀라운 체험들을 하였습니다.
둘째날은 세족식을 통해 자신부터 낮추는 겸손을 체험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것처럼 주님의 마음을 몸소 배우고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서로 부둥켜 안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울고는 있어도 그들의 얼굴은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같은 성령수련회를 통해 많은 게스트 분들이 성령님을 만나고 주님 앞으로 나오게 됨을 분명 확신합니다.
성령 수련회를 위해 특별히 수고하신 진행팀과  만나팀, 기도팀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섬김이들의 노력이 있어 알파는 오늘도 계속됩니다.
알파 섬김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