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3기 김옥자 성도 -

남편의 권유로 별 생각 없이 알파에 한번 참석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이 하나의 생명으로 존귀하게 여겨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화요일이 기다려지고, 알파 섬김이들이 보고싶고, 만찬이 생각나고, 조크가 궁금해졌습니다.  미운 남편이 사랑스러워지고, 지루한 일상이 행복해지며 내 마음에 삶의 기쁨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내 죄를 대신 해서 죽으신 예수님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행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