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금요일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알파 3기 주말 성령수양회가 있었다.
"가슴이 탁 터지는 킨 사이다" 라는 광고 카피에 대해 킨 사이다 마시면
가슴이  탁 터져 버린다고  마시지 말라고 우스개 소리를 한 적 있었다.
오래된 개그가 되어버렸지만 지난 3기 알파 성령수양회는 그야말로 가슴이 탁
터져버릴 것 같은 그런 밤이었다. 수양회를 위한 섬김이들의 기도와 특별 금식기도회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의 결과리라. 성령의 밤, 한 자매가 회개의 영이 임하며 바닥에 뒹굴며 울부짓던
그 밤의 일은 오랫동안 회자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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