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료만찬을 마치고  오늘은 만나팀이 서로의 수고를 위로할겸 아침 일찍 만났습니다

비가 올까 싶어 염려를 했으나 다행히  비도 안 오고 햇빛도 강하지 않아서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팀장님이신 남은주 권사님, 바쁘신대도 친히 운전해 주신 박갑명 집사님 ,요리사이신 이희선 집사님,

최애자 권사님, 권영선 권사님, 귀염둥이 지훈이(남권사님 손자) 더많은 섬김이들이 있었으나 다들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조촐하게 모여서 경주산내쪽에  정말 맛있는 한우 등심을  팀장님이 쏘셨습니다  헤어질때 박집사님께서

멋진 궁중팬을 모두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다같이 수고 하셨는데 이렇게 맛있게 먹고, 선물까지 받고 오니

참으로 감사 뿐이었습니다 더운날 주방에서 수고하신 모든 팀원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