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에 적당하지 않은 내용이지만, 마땅히 올릴 곳이 없어서 이 공간을 이용합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어떤 분의 글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좀 길지만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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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1/4(1,000만명)이상 또는 3가정 중 1가정에서
증권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투기인가?... 투자인가?
저는 신입사원 23살쯤에 직장선배를 따라...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까지 10년 정도 주식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아픔과 고난과 비참한 세월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가히 전문가(?)수준...종목코드번호100개 이상 외우고, 차트분석은 조차트란 별명까징(^^)

지금 우리나라가 심히 걱정입니다.
신자.불신자 막론하고 크리스천으로 목사님,장로님,권사님,전도사님...구분없이
네트워크사업=다단계,방문판매와  묻지마식 주식투기와  홈트레이딩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분이 많답니다.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고  주식을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투자가 아닌 투기장소로 변질된 주식시장입니다.

처음엔 재미로 시작한 것이었는데 결국은 월급쟁이로서 천문학적 손해를 보고
교회에 출석하고 나서야 정신이 들기시작햇습니다.
주식을 산(매수) 이후  삶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신문과 TV,인터넷을보면  제일 먼저 보는 곳이 주식 시세
내가 투자한 주식이 조금 오르면 기분이 좋고
떨어지면 하루종일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그야말로 돈 몇 푼이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고
내게 주식은 단순한 투자도, 기업발전을 위한 기여도 아니었으며
돈의 우상화...!
요즈음 주식 시장의 소식을 들으면서
그 당시의 내 모습이 생각납니다.

메스컴에 연일
은행 돈을 빌려다가 투자한다,
직장 일보다 주식에 더 신경을 쓴다,
폭락하면 개인의 문제,사회적인 문제가 될것라고합니다.

직장연구소 방선기 목사님은 이렇게 진단합니다.
지나치게 돈에 집착하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경고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요즈음 주식 시장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은
바로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 때문이다.
이것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사람에게서 발견하는
집착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분명히 문제다.
아니 죄악이다.
그러므로 주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이 둘 사이에서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생각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성경이 가르치는 이러한 양면성을 보면서
크리스천들은 돈에 집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허황된 욕심이 아닌가?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려니와
방탕을 좇는 자는 궁핍함이 많으리라”(잠 28:19).

노동을 통해서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 기본임을 전제하면서
“방탕을 좇는 자”를 지적하고 있다.
여기서 방탕이란 헛된 것을 의미한다.
금방 생각할 수 있는 각종 도박성 놀이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가정에서 하는 고스톱부터  기업화된 카지노나 합법화된 복권이 이에 해당된다.
주식 투기는 합법적일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는 행위다.
하지만 그 일에 뛰어든 사람들이 허황된 욕심을 가지고 헛된 것을 좇는다면
하나님 보시기에는 마땅치 않다.
예외적으로 떼돈을 버는 사람들이 없지 않겠지만 결국은 궁핍하게 된다.
노다지를 찾아다니다가 패가망신 했던 옛 사람들의 이야기나
노름으로 가산을 탕진했던 수많은 사례들이 증거가 된다.

한탕주의는 아닌가?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잠 28:20).
도박이나 투기에 사람들이 끌리게 되는 이유는 일단 돈에 대한 욕심 때문이다.
돈을 남보다 쉽게 빨리 벌려고 하는 욕심이 그런 유혹에 빠지게 만든다.
원래 사람은 땀흘려 일하고 그래서 번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장래를 예비하도록 되었는데
그것을 피하고 쉽게 빨리 돈을 벌려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이것은 비단 도박이나 투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하는 과정에도 적용된다.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한 몫을 잡아보려다가 낭패를 당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처음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다가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법의 울타리를 넘어서게 된다.
그러므로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는 일단 조심해야 한다.
사탄이 얼마든지 계교를 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잃어버릴 때를 생각하는가?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잠 28:22).
도박은 한번 유혹에 빠지면 도무지 빠져나오기 어렵다.
한 번만 한 번만 하다가 점점 더 수렁에 빠진다.
이럴 때 대개 다른 사람은 실패해도 나만은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자신감이 발동한다.
자신이 결정하는 일에는 높은 성공률이 있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다.
바로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 된다.
이런 실패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가게 되는 데는 요즘 언론의 책임도 크다.
주식으로 손해를 보게 된 사람이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보다
대박을 터뜨린 사람들을 더 부각시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것만을 보고 달려들게 된다.
돈은 벌 때가 있으면 잃을 때가 있다.
이러한 삶의 기본적인 현실을 인정하고 임할 때 실수하지 않는다.


주식 투자는 일종의 돈을 사용하는 지혜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투기성이 되는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 자체는 개인의 재능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므로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그 재능을 발휘해서 돈을 버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니, 그 은사를 사용해서 얼마든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문제는 누구나 그렇게 돈을 벌 수 있다며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묻지마 열풍에 있다.

주식 투자는 경제적인 문제지만
주식 투기의 열풍은 정신적인 문제다.
이것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도박이 미치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도박의 심리가 개입되면 돈과 노동의 가치를 평가 절하하게 된다.


땀흘려 일하는 노동의 가치가 무시되는데 이것은 개인적으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손실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현실에 대해서 냉정한 평가를 하는 한편
그릇된 주식 투기 열풍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투자 란?
개인이나 기업이 대상물 자체의 고유 목적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성시키기 위해 실물자산이나 금융자산을 구입함을 의미합니다.

★ 투기[投機]란?
단기간에 대폭적인 가격변동이 있을 것을 예견한 매매행위를 투기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투자가 아닌 투기 라서 문제입니다.

★주식시장은 결과가 뻔한 투기장입니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은 원래 기업 수익의 일부를 배당 받을 수 있는 권리증서입니다
배당만을 위해서 주식을 소유한다면 주식은 말 그대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당수익을 보고서 주식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보고 주식을 사는가?
시세 차익을 얻으려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투기가 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주식 매매자들은 투기 거래자 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언론매체,인터넷 정보 사이트,일부 증권사 등에서
짜릿하고 화끈한 투자(주로 상업적 이유때문)만을 유도함으로서 건전한 개인 투자자들을
사실상 경험 없는 투기거래자로 만들고 있으며,
시장과 참여자 모두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몰고 있다는데 심각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투기 거품열풍이 순식간에 꺼지면
갖가지 사회문제를 불러 일으킬것입니다
자살, 부도 등 각 개인적, 가정적 문제에서부터
금융,증권사 몰락, 퇴출 등으로 이어지면서 경제적, 사회적 위기가 올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언제나 막대한 손실을 입은 부분은 개인투자자입니다


★ 외국인 투자자에게 절대 이길수 없다...!

은행도 외국인것 [은행 수익 2조2천억 외국인 몫으로]

올해 국내 은행의 배당 가운데 외국인 몫으로
돌아가는 규모가 2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외환.하나.우리.대구.부산.전북은행 등 올해 배당액을 확정한
7개 은행의 배당총액은 2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작년 말 기준 외국인 지분율이 82.7%인 국민은행이 작년보다 6배 이상 늘어난 1조154억원을 배당하고
10년만에 첫 배당을 실시하는 외환은행은 대주인 론스타를 비롯한 외국인 주주들에게 5천11억원을 지급한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이 외국인에게 지급하는 배당 규모는 작년 두 은행이 거둔 순익의 41.1%와 49.8%에 달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작년에 실시한 중간 배당을 포함해 약 1천343억원을 외국인에게 지급하며
한국씨티은행도 씨티그룹에 900억원대 배당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지분율 -------
국민은행 │ 82.70%
외환은행 │ 77.10%
신한금융 │ 58.90%(78.90%)
하나금융 │ 80.20%
한국씨티 │ 99.90%
기업은행 │ 20.30%
전북 │ 28.10%
대구 │ 65.70%
부산 │ 56.10%
우리금융 │ 9.50%

“한국이 미국 월가 중심의 금융자본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아시아판 남미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 (데이비드 엘러먼 캘리포니아대교수)
“영국 은행가들 사이에 ‘돈 필요한 사람에게는 절대로 돈을 꿔주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받아들인 선진금융기법이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교수)

외환위기 이후 ‘묻지마’식 외국자본 유치로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40%,
은행의 40%를 외국자본이 지배하고 있다.
선진국이나 아시아에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다.
월가가 기침을 하면 한국 주식시장이 감기에 걸린다는 비유처럼
외국자본의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지배력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금융주권의 상실마저 우려되고 있다.
최근 브리지증권의 대주주인 BIH는 회사의 자산을 팔아
유상감자를 하는 기상천외 한 방식으로 투자자본을 회수해 갔다.

BIH는 말레이시아의 조세 피난처 라부안에 근거를 둔 투기자본이다.
우리나라 외환위기에 일조한 JP모건도 비슷한 수법으로 만도로부터 2천2백억원을 회수해 갔다.
금융산업의 심장인 은행도 외국투기자본의 손에 넘어가고 있다.
제일은행(뉴브리지) 한미은행(카알라일)에 이어 지난해에는
외환은행이 단기 수익을 쫓는 사모펀드인 론스타에 매각됐다.
지금 “외국자본 유치는 선(善)”이라는 우리의 믿음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발전과 경제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였나?
아니면 한국경제의 장기적 발전 보다는 단기적 이익만을 쫓는 투기자본에 불과한가?

1. 한미은행을 인수를 둘러싼 카알라일과 조지 부시 전대통령의 검은 커넥션
- 미국의 투기적 사모펀드인 카알라일은 2000년 한미은행을 인수해
최근 시티그룹에 매각함으로써 3년 반 만에 7천억원, 128%에 이르는 막대한 수익을 얻었다.
국내법상 은행을 소유할 수 없는 카알라일 그룹이 어떻게 한미은행을 인수할 수 있었나?
“철의 삼각지대 : 카알라일 그룹의 비밀 세계”의 저자 댄 브리오디는
카알라일의 한미은행 인수는 카알라일의 고문이었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로비 때문에 가능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한미은행 인수를 둘러싼 카알라일 그룹과 조지 부시 전대통령, 한국의 거물 정치인과의 검은 커넥션을 취재했다.

2. 한국에 14개의 회사를 거느린 외국 재벌, 론스타의 실체?

3. 외국 투기자본의 자본 회수 신종수법, 유상감자?

4. 도전받는 금융주권, ‘남미화’로 갈 것인가?

※ 최근몇년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벌어간 "돈"...!!! (수익률 현황).
2003년 [국가총예산(순계):155조] ◆ 외국인 수익(주식시장): 35 조원.
2004년 [국가총예산(순계):159조] ◆ 외국인 수익(주식시장): 36 조원.
2005년 [국가총예산(순계):168조] ◆ 외국인 수익(주식시장): 87 조원.
2006년 [국가총예산(순계):175조] ◆ 외국인 수익(주식시장): 47 조원.
2007년 [국가총예산(총계):239조] ◆ 외국인 수익(주식시장):  ?  조원.




★벌어간 돈으로 다시  우리에게 빌려줘 이자를 받고있는 외국인 입니다.
"싼이자라고 계속 빌려가라고 한다고  경제성장률 맞추기 위해 대책없이 쓰고 있는 우리나라입니다."

※자료참고출처
매일경제  www.mk.co.kr
매경이코노미www.mkeconomy.com
한국경제신문www.hankyung.com
서울경제신문economy.hankooki.com
헤럴드경제www.heraldbiz.com
파이낸셜뉴스www.fnnews.com
대한금융신문www.kbanker.co.kr
동아경제신문www.daenews.co.kr
매일금융www.donnews.co.kr
중앙경제신문www.ejun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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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주식투자를 완벽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매도,매수를 하므로
개인은 따라갈수도 없으며  그 프로그램을 개발한것도
어느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클릭한번으로 가장 좋은 수익률과
가장 합당한 매도가  매도일자  시간까지 예측해버리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우리 주식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개인이 어떻게 이길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에스라가족 여러분 주변에 주식투기를 하시는 가까운 분에게
이 자료를 공유하셔서 주식투기장을 빠져나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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