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아모스 5장 7~24절

제목 : (아모스) 정의를 물같이 흐르게 하라

설교 : 최현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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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5:7)정의를 쓴 쑥으로 바꾸며 공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암 5: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암 5:9)그가 강한 자에게 갑자기 패망이 이르게 하신즉 그 패망이 산성에 미치느니라
(암 5:10)무리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암 5:11)너희가 힘없는 자를 밟고 그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거두었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주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가꾸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암 5:12)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무거움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암 5:13)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암 5:14)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암 5:15)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암 5:16)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암 5:17)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 5:18)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암 5:19)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암 5:20)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암 5:21)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암 5:22)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암 5:23)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암 5:24)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