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 명동교회를 찾았습니다.

약간의 복원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헌신이 이곳에 고스란히 있음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수많은 성도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기도하면서 흘린 눈물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너무너무 편해서 말입니다. 

윤동주 시인 생가에 왔습니다.

26살 젊은 나이에  쓰러져가는 조국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도 조국 광복을 위해서 수많은 생각과 현실에서 오는 고뇌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라는 대목이 가슴에 확 닿습니다.

마음 편안 현재를 살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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