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번호
제목
글쓴이
21 보물 1호
최현범목사
5419 8 2007-04-20
우리는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재산목록 1호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가 주어질 때, 평소에 당연시 되었던 그것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  
20 긍정의 힘
최현범목사
5382 7 2007-04-09
세상에는 모든 행복의 조건을 갖추고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모든 불행의 여건에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방글라데시국민이라고 하는 사실이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  
19 당신이 갖고 있는 소중한 것
최현범목사
5471 9 2007-03-12
사람은 자신이 평소 갖고 누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잊고 살 때가 많다. 그리고 지금 없는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한다. 마치 주머니에 금 덩어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천원 없어서 속상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  
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최현범목사
5293 13 2007-03-12
최근에 할머니 세 분이 미국 하원 아태소위의 청문회에 출두하여 증언을 했습니다. 이들은 태평양전쟁시 일제에 의해 끌려가서 위안부로 희생되었던 두 명의 한국인과 한 명의 네덜란드인이었습니다. 민주당 혼다 의원 등이 1월 ...  
17 왕 같은 제사장
최현범목사
6066 10 2007-03-12
사람은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자기 정체성에 의해서 행동양식이 달라진다. 자신을 동물과 동일시 하는 사람은 동물 같은 본능을 좇아서 살아가게 되고, 자신을 존귀한 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신의 성품에 동참하려고 ...  
16 약자를 위한 그리스도
최현범목사
5202 13 2007-03-12
우리가 사는 사회는 유능한 엘리트들도 있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중간층이 있는가 하면, 사회적인 약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사회적인 약자들이란 가난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나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기 어려운 ...  
15 산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최현범목사
5374 15 2007-03-12
일본에서는 지난해를 상징하는 한자어로 목숨 ‘명(命)’자를 선정했습니다. 왕실에 아들이 태어난 것과 아울러 이지메로 인한 청소년자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건 등이 잇따라 "하나뿐인 목숨의 중요성을 통감케 한 한 해였기...  
14 배려
최현범목사
5268 8 2007-03-12
아마도 세계에서 우리만큼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가족 간에는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는 어떤 불편이나, 희생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심지어 자식의 조기유학을 위해서 아내와 떨어져 사는 기러기아빠들...  
13 <b>유럽인의 대 이스라엘인 인식</b>(미션투데이 기고)
최현범
6370 57 2004-08-14
들어가는 글 얼마 전 멜 깁슨 감독의 영화 “예수의 수난”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 상영되었다. 로마교황이 이 영화의 예수 역으로 나온 짐 카비에젤을 이례적으로 영접하고 축복함으로 이 영화가 로마 카톨릭의 관점에...  
12 <b>“양심적 병역거부” 다른 눈으로 이해하자</b>
최현범
5688 37 2004-07-17
[기독신문(2004.7.7) 특별기고 ] “양심적 병역거부” 다른 눈으로 이해하자 차례 들어가는 말 I. 성경적인 관점에서 II. 교회사적인 관점에서 III. 현대사적인 관점에서 나가는 말 들어가는 말 오늘날 양심적 병역거부가 사회적...  
11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
최현범
5811 98 2004-04-10
이번 주 우리는 총선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4년간 법을 심의 제정하고 행정부를 견제할 중요한 선량들을 뽑는 일이다. 입법부의 힘과 중요성이라는 것이 지난 대통령 탄핵에 이미 잘 나타났다. 우리는 여기서 먼저 한 국민으로...  
10 IMF때 보다 더 어려운 시대
최현범
5633 39 2004-03-28
그동안 다락방성경공부에서 교재로 사용한 야고보서가 이번 주로 끝이 난다. 야고보서에서 던지는 질문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우리 시대에서 참된 믿음이란 무엇인가?" 이것이다. 이 성경을 교재로 택했던 것은 우리 시대 역시 이...  
9 부러운 사람들
최현범
5801 94 2004-01-10
나는 요즘 우리 교회에서 부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시기가 날 정도로 부럽습니다. 그들은 다름이 아닌 제자훈련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그들은 도리어 훈련을 받는 자신들이 힘들고, 훈련을 시키는 내가 부럽다고 ...  
8 우리 각 사람의 변화
최현범
5768 99 2004-01-09
2004년도 한해가 우리에게 주어 졌습니다. 그것을 주신 분은 시간의 주인 되시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 시간을 주시면서 세월을 아끼라고 명하십니다 (골4:5). 이는 기회를 사라고 하는 말이고 주어진 기회를 ...  
7 무엇을 위한 제자훈련?
최현범
5737 117 2003-09-02
우리가 교회에 열심이다 보면 자칫 세상에 대해서 눈을 감는 신앙인이 되기 쉽습니다. 만나는 사람이 늘 교인이고, 교회생활이나 교회에서의 일 또는 내적인 경건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다보면 균형감각을 잃어버릴 ...  
6 독일에서 온 편지3
최현범
5750 121 2003-07-31
지난 월요일부터 3일간 계속된 구두시험이 오늘(7월30일)로 끝났습니다. 서너 평 남짓한 작은 방에 세 명의 교수에 둘러싸여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질문하는 담당 교수 외에 한 분은 기록 담당으로 모든 질문과 대답을 기록하...  
5 독일에서 온 편지2
최현범
5852 123 2003-07-13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주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벌써 그곳을 떠나온 지도 두 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오고 나서 몇 일은 비가 오더니 지난 주일부터는 아주 화창하고 더운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독...  
4 독일에서 온 편지1
최현범
5990 116 2003-07-06
사랑하는 성도님들께, 저는 벌써 지구 저편 땅에 와있습니다. 창 밖으로 흩날리는 가랑비를 보면서 역시 여기가 독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군요. 부산중앙교회에 온 이후 불과 넉달 반의 짧은 시간이지만, 저에게는 우리 ...  
3 목회자의 특권
최현범
5859 120 2003-05-25
독일에서 목회하고 있을 때, 이웃도시에서 사역하는 김목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내가 잘 아는 형제가 그 교회에 특강을 하기 위해서 왔으니 같이 만나자는 것이었다. 이미 독일에 오기 전부터 잘 알던 이 형제는 정신과 ...  
2 호산나교회를 다녀와서
최현범목사
6201 108 2003-05-24
어제 호산나교회 저녁예배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한번 꼭 가서 보고 싶은 교회였습니다. 우선 최홍준목사님이 사랑의 교회에서 같이 있던 분이기에 그랬고, 또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지만, 77년 우리교회와 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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