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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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file
최현범목사
12516   2010-10-25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2011년 여름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 언덕에 안치된 옥목사님의 묘소를 찾아서 안식년을 시작하는 주일 주보에 7년 전 내가 어떻게 우리 교회로 오게 되었는지를 소개하면서 옥한흠목사님과 김광일장...  
60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1 file
최현범목사.
12213   2010-11-06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최근 법무부가 ‘차별금지법’ 발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인종이나, 성별, 출신지나 외모에 의해 벌어지는 차별을 지양하려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차별금지법이 ...  
59 빚을 두려워하는 삶
최현범목사
12188   2009-06-06
제목 : 빚을 두려워하는 삶 최근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지칠 줄 모르던 소비가 크게 떨어지고 저축이 늘어난 것을 보고 “부채에 기반한 미국인들의 소비에 의존해온 세계경제의 불균형이 회복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58 행복한 노년 file
최현범목사
11810   2011-09-27
얼마 전 감동적인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래전에 상처한 한 할아버지가 동네에서 자주 만나는 할머니에게 프러포즈하면서 어색하게 고백하는 말입니다. 그의 동년배인 다른 할아버지는 치매 걸린 아내를 ...  
57 기독교는 왜 제사를 허락하지 않는가? file
최현범목사
11801   2011-09-27
명절이 되면 한국의 많은 교인들은 제사로 인해 갈등과 어려움을 겪습니다. 교회는 교인들이 전통적인 제의식에 참여하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가족들의 경우 제사를 거부하거나 불참하는 것을 불효막심한 행...  
56 환경을 지켜가려는 아나바다운동 2 file
최현범목사
11763   2009-04-08
오늘날 환경문제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생산과 소비를 확대시켜가는 경제성장을 지향하고 있고 여기에 또한 많은 문제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경기침체의 요인도 단순히 금...  
55 ‘함께’하면 쉬운 것 1
최현범목사
11700   2010-10-25
‘함께’하면 쉬운 것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닌 나에게 신앙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전도’라고 대답할 겁니다. 청년시절부터 지하철에서 외치기도 하고, 노방전도, 가가호호 방문전도도 했지만, 역시...  
54 거짓과 진실 file
최현범목사
11438   2011-11-05
2006년 12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한 웹사이트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정부와 기업, 단체의 불법·비리 등 비윤리적 행위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위키리스크로 그 설립자는 호주 출신 전문 해커였던 줄...  
53 새생명축제를 시작하며 file
최현범목사
11233   2009-02-07
매년 따뜻한 봄이 되면 겨울 내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 움이 돋고 싹이 나며 땅에서도 파릇파릇한 풀들이 올라오면서 바야흐로 생명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죽었던 것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물이 기지개를 켜듯 우...  
52 한국교회의 위상을 재고하며
최현범목사
11187   2011-03-10
지난 3월 1일은 92주년을 맞은 3.1절이었습니다. 일본의 무단통치에 맞서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서 온 국민이 궐기하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그 독립운동의 가장 최전선에 이제 겨우 30년 역사의 개신교회가 서있었습니다. 독립선...  
51 아침 30분을 정복하기
최현범목사
11133   2011-09-27
영국의 사상가요 평론가였던 아놀드 베네트가 “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 서두에 재미있는 전쟁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아침 이불에서의 전쟁입니다. 전날 밤 이 남자는 내일 아침에 30분 ...  
50 핵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file
최현범목사
10764   2011-09-27
1945년 8월 6일 미국은 히로시마 상공에서 인류 최초의 가공할만한 핵무기를 투하하였습니다. 인구 30만명의 히로시마는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도시의 60%가 파괴됐고, 폭탄이 떨어진 지점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의 생명체는...  
49 우리의 국가를 생각하며
최현범목사
10750   2011-09-27
6월~8월은 국가와 관련된 기념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6월 6일 헌충일, 6.25, 7월 17일 제헌절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 모두가 우리에게는 가슴 벅찬 날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호에서는 국가와 신앙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  
48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file
최현범목사
10683 23 2008-05-26
우리 16명은 처음으로 성지순례여행을 다녀왔다. 이집트와 이스라엘과 이태리 모두 성경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공 속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자리를 갖고 있다. 그 삶의 자리를 이해하는 것...  
47 행복의 뜰
최현범목사
10387   2009-05-02
가정의 달이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이야기는 가정 이야기입니다. 성경부터 그렇습니다. 최초의 부부인 아담과 하와, 그들의 아들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노아 가족 8명의 이야기, 아브라함과 사라와 그 아들 이삭 그리고 여기에 ...  
46 아침을 여는 창 file
최현범목사
10157   2009-01-10
그동안 극동방송에서 시사큐티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청취자들과 만날 수 있었다. 이것은 복음방송만을 해온 극동방송으로서도 특별한 시도였다. 부산극동방송이 처음 시작되면서 담당자들이 와서 조언을 요청할 때에 나는 그런 말을...  
45 교회와 정치 file
최현범목사
10023 31 2008-04-14
성경에서 본격적인 국가정치는 노아홍수 이후 함의 후손인 니므롯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본다.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창10:10)에서 보듯이 그는 넓은 영토를 다스리고 있었고, 이 강력한 리더십 아래서 국...  
44 SBS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 file
최현범목사
10015   2009-01-03
지난 6월 29일부터 SBS에서는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다큐를 4부작으로 방영했다. 기독교신앙의 본질을 왜곡하고, 개신교회에 대한 비난 일변도로 진행된 이 다큐는 많은 문제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미리 의도를 갖고...  
43 양대선거를 앞둔 한국교회의 과제-월간고신게재
최현범목사
9644   2012-03-17
“양대 선거를 앞둔 한국교회의 과제” [이 글은 2012년 3월8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린 한목협 열린마당의 논찬 내용을 수정하여 3월12일 부산중앙교회에서 부산기윤실주최로 열린 세미나 "그리스도인 어떻게 선거와 정치에 ...  
42 참교육의 방향
최현범목사
9537 26 2008-05-26
얼마 전 영국 최고 명문 사립고교인 이튼 칼리지와 세인트폴 남자고등학교가 영국정부의 사립학교 성적순위표 작성 정책을 올해부터 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세인트폴 고등학교의 스티븐 교장은 “젊은 교사들은 좋은 성적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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