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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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 행복의 뜰
최현범목사
10345   2009-05-02
가정의 달이 돌아왔습니다. 사람의 이야기는 가정 이야기입니다. 성경부터 그렇습니다. 최초의 부부인 아담과 하와, 그들의 아들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 노아 가족 8명의 이야기, 아브라함과 사라와 그 아들 이삭 그리고 여기에 ...  
40 환경을 지켜가려는 아나바다운동 2 file
최현범목사
11722   2009-04-08
오늘날 환경문제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생산과 소비를 확대시켜가는 경제성장을 지향하고 있고 여기에 또한 많은 문제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경기침체의 요인도 단순히 금...  
39 새생명축제를 시작하며 file
최현범목사
11189   2009-02-07
매년 따뜻한 봄이 되면 겨울 내내 움츠렸던 나뭇가지에 움이 돋고 싹이 나며 땅에서도 파릇파릇한 풀들이 올라오면서 바야흐로 생명의 계절이 시작됩니다. 죽었던 것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물이 기지개를 켜듯 우...  
38 아침을 여는 창 file
최현범목사
10119   2009-01-10
그동안 극동방송에서 시사큐티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청취자들과 만날 수 있었다. 이것은 복음방송만을 해온 극동방송으로서도 특별한 시도였다. 부산극동방송이 처음 시작되면서 담당자들이 와서 조언을 요청할 때에 나는 그런 말을...  
37 SBS 다큐 ‘신의 길 인간의 길’ file
최현범목사
9942   2009-01-03
지난 6월 29일부터 SBS에서는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다큐를 4부작으로 방영했다. 기독교신앙의 본질을 왜곡하고, 개신교회에 대한 비난 일변도로 진행된 이 다큐는 많은 문제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미리 의도를 갖고...  
36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file
최현범목사
10634 23 2008-05-26
우리 16명은 처음으로 성지순례여행을 다녀왔다. 이집트와 이스라엘과 이태리 모두 성경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공 속에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자리를 갖고 있다. 그 삶의 자리를 이해하는 것...  
35 참교육의 방향
최현범목사
9494 26 2008-05-26
얼마 전 영국 최고 명문 사립고교인 이튼 칼리지와 세인트폴 남자고등학교가 영국정부의 사립학교 성적순위표 작성 정책을 올해부터 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세인트폴 고등학교의 스티븐 교장은 “젊은 교사들은 좋은 성적을 내...  
34 교회와 정치 file
최현범목사
9971 31 2008-04-14
성경에서 본격적인 국가정치는 노아홍수 이후 함의 후손인 니므롯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본다.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창10:10)에서 보듯이 그는 넓은 영토를 다스리고 있었고, 이 강력한 리더십 아래서 국...  
33 노블리스 오블리제
최현범목사
8224 28 2008-03-08
작년 계간지 <철학과 현실> 겨울호에서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의 한 연구위원은 이런 주장을 했다: 2005년 인구조사에서 개신교 신자는 18.3%로 불교(22.8%)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개신교는 신앙심의 강도나 종교의례의 참여빈도에서 ...  
32 첫 일본 방문기 file
최현범목사
7910 35 2008-03-08
“가깝고도 먼 나라” 하면 우리 한국사람 누구에게나 떠오르는 것이 일본이다. 부산에서 배타면 불과 세 시간이면 가는 나라인데, 그렇게 멀게 느껴진다. 지난 1월말 우리교단의 변화와 갱신을 위해서 13년 전에 옥한흠 목사님...  
31 감사의 눈으로 보는 세상
최현범목사
7178 30 2008-03-08
아이가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사업이 잘 되어 매출이 올라가고 이런 일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면서 누구에겐가 감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시험에 낙방하고, 사업이 부진할 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은 참 ...  
30 21그램
최현범목사
7690 34 2008-03-08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또 죽습니다. 이것보다 더 확실한 자연의 이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천이백여명이 태어나고, 육백칠십여명이 죽습니다. 생명이 태어나는 것도 신기하지만, 죽음이라는 것은 의식의 세계를 ...  
29 참 사랑
최현범목사
7791 35 2008-03-08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13일만에 500만을 넘었고, 화려한 휴가는 20일만에 500만을 넘어섰습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우리나라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소재로 하면서 형제간의 잔잔한 사랑을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형은 몸으...  
28 사람과 목수
최현범목사
7576 26 2008-03-08
올해는 정권이 교체되면서 우리사회는 다양한 정책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당면한 수많은 사회적인 문제 중에 대입문제는 난제중의 난제가 될 것입니다. 대입제도라는 것이 단순히 입학시험방식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교육 전...  
27 그리스도인의 국가에 대한 책임
최현범목사
7258 39 2008-02-04
우리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정해야하는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시장에 가서 오늘 저녁반찬거리로 무엇을 살 것인가라는 아주 작은 문제에서부터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에 이르는 인륜지대사에 이르기까지 선택해야할 일들은...  
26 이번 대선이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기독신문)
최현범목사
5945 22 2008-02-04
이번 대선이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 우리국민은 향후 5년간 나라를 통치할 지도자를 선택했다. 이 선택에는 한편으로 노무현정권에 대한 냉엄한 심판이,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발전과 보다 잘 살고 싶다는 염원이 담겨 있다. 과거의...  
25 슬럼프에 빠진 평신도리더 끌어올리기(디사이플지)
최현범목사
6799 33 2008-02-04
슬럼프에 빠진 평신도리더 끌어올리기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 평신도리더 신앙의 슬럼프라고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경험하는 일들이다. 열정을 갖고 믿음의 경주를 잘 경주하던 사람이 어떤 연유로 인해서 주춤하거나 ...  
24 죽음을 이기는 믿음
최현범목사
6236 14 2007-11-07
사람 속에는 누구나 다 크고 작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청룡열차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면서, 또 면접 순서를 기다리다가 자기 차례가 오면 두려움이 몰려듭니다. 이런 크고 작은 두려움 속에서 아마도 가장 큰 두려움은 누구나 ...  
23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최현범목사
6220 8 2007-06-20
프로선수들은 그 능력에 따라 몸값이 매겨집니다. 박지성이 맨체스터로 갈 때의 이적료는 약 74억 원이었습니다. 과거 한창일 때 지단의 몸값은 약 650억 원이었다니 참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서로가 모셔가려고 ...  
22 보험 드세요!
최현범목사
5620 10 2007-05-18
요즘 우리나라에 보험 산업의 규모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신문에 보험광고가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홈쇼핑에서도 많은 시간 보험상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 가까워질수록 보험이 대중화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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