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지현주 전도사님
기도: 엄소현 선생님
찬양: 허온유 선생님
공과: 지현주 전도사님
오늘의 예배 순서도 역시 교사회의 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부활주일이고 또 부산에 코로나가 2단계로 격상 됨에
따라 전도사님께서 교사들의 예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조심해요 ~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담아봤답니다. 저학년 친구들이 특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 6학년 친구들도 늠늠하게 예배드린답니다. ㅎㅎ)
오늘 기도는 엄소현 선생님이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초등부 아이들이 선생님이 지적을 하지 않아도 척척 방역을 지키고
기도 시간에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드린다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 기특하죠 ~?
부장집사님께서 오늘은 담당해주셨습니다. 오늘 부활절 계란과 음료가 나갔는데요.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당부 하셨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전도사님께서 마태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설교말씀을 준비하셨는데요.
오늘은 아이들과 피드벡을 하는 과정도 가졌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아이들에게 동화와 미스터리와 신화에 대해 설명하셨고 부활은
무엇인지에 대해 물으셨는데요.. 아이들이 대답을 명쾌하게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부활은 사건이라고 말씀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친구들이 되길 소망하며 선서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4월 생일 잔치를 했는데 정현진, 채진겸, 고은율, 조아영 친구가 그 주인공이었답니다. ~
(생일 잔치 불은 손으로 끄는 신박함도 더했답니다.)
공과로는 위 사진과 같은 만들기 부품을 통해 예수님이 누이신 무덤을 한 번 만들어봤는데요. 아이들이 반응이 매우좋았답니다.
심지어 동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4월 4일 오늘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지 말고 항상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모두가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