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예배를 시작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찬양으로 일단 몸풀기를 합니다.
이때 만큼 우리 선생님들 아이들과 같은 또래가 된답니다. 주님의 사랑 ~ ~
나이는 속일수 없지만 맘 만큼은 늘 10살 나이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쌤들의 욕심~ " 니들이 내나이를 알어?"
자 ! 유년부 예배속으로 들어갈까요?
전도사님!
오늘 아침 예배 설교는 일단 신나 한모음 마시고 시작하십니다.
짜릿한 맛 덕분인지 설교가 귀에 짝짝 붙습니다. ㅎㅎ 전도사님 홧이팅입니다.
주호가 친구를 전도해왔습니다.
초3인데 키가 저보다 더 큽니다.
야는 뭘 먹고 이렇게 키가 장대만 하나야? 뭐이!
야들이 11월달 생일인 친구들인데요 둘밖에 없네요.
쑥스러워하면서 대개 기분이 좋은듯 합니다. 야들아! 생일 축하하데이...
다음주(11월17일)는 성경 골든벨 합니다.
우리 친구들 틈틈히 성경공부하여서 문화상품권 이만원짜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노력 많이 해주세요.
달란트도 얻고 문화상품권도 가져가세요.
PS/ 머리 쥐나게는 공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