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련산 수련원으로 실버대학팀이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어제까지 날씨가 추워 걱정이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참 화창하여 감사했습니다.

먼저 몸을 간단히 풀고, 여러 게임들을 하며 너무나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의 승부욕과 열정에 깜짝 놀라기도 한 시간이였네요.

모든 게임을 마치고 만나팀이 준비 한 맛있는 점심 ~~ 완전 꿀맛이였답니다.

차량을 기다리면서 배운 포크댄스도 추시고, 노래도 부르시면서 너무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뵈니 소풍을 자주 와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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