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후 찜통더위... 교회서 말없이 봉사하시던 사마리안 봉사자들의 함성소리가 골짜기를 울렸습니다. 김익모 장로님의 후원속에 30여명의 봉사자들이 덕유산 자락 용추계곡을 찾아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여름의 더위를 날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더욱 봉사에 기쁨으로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