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주일 밀알선교단 장애우들의 찬양은 우리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을 부르는 형제,
목발을 짚고 나와 '나의 가는 이 길이 혹 굽어 돌지 모르며...' 찬양하는 형제,
수화로 하나님의 사랑에 노래하는 형제 자매들
그리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가장 작은 것이라도 나눌때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정영화 목사님의 말씀이 뇌리에 남습니다.
이제, 우리가 말과 혀로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그 사랑을 표현할 때입니다.
장애인을 가정으로 초청하여 섬기는 홈스테이행사가 있습니다.
가정으로 모시기 원하는 분은 사무실로 5월7일 주일까지 신청바랍니다.
5월 31일에 장애인을 돕기 위한 세미나와
저녁의 '희망이 있는 사랑의 음악회'도 잊지 말고 꼭 참석해 주세요.
우리에게 하나님은 10원처럼 작은 헌신을 요구하시지만,
우리는 10억처럼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지요
성도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