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제 선거로 떠들썩하던 531에

  우리교회에서는 장애인축제로 떠들썩 했습니다.

  223명의 장애우와 외부봉사자들 그리고 170여명의 성도들로

  교회는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장애우들의 삶의 진솔한 이야기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고,

  장애우들을 밥먹이고, 휠체어 밀어주느라 땀 흘리는 이도 있었습니다.

  홈스테이로 열가정의 성도들은 장애우들과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7시 즐거운 음악과 찬양의 축제속에

  우리가 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종이나 자유자나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수고하신 성도님들의 사랑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