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목장 종강을 앞두고 지난 6월 마지막날에 영상예배 드리는 순원을 심방하였습니다.

짦은 만남이었지만 미루어 두었던 심방이라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목장모임에서 순원 얼굴을 화면으로 봤지만 7월을 맞이하기 전에 직접 대면하여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목장모임은 주일에 카톡(그룹 페이스톡)으로 합니다

 ‘그룹 보이스톡이 아니라 '그룹 페이스톡'으로 하기에 ''과 같이 화면으로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정한 시간에 순장이 단체방 통화하기(그룹 페이스톡)를 클릭하면 순원들의 얼굴이 나옵니다.

모임은 코로나 이전에 비하여 단계와 시간이 조금 생략. 단축되었지만 근황과 함께 목장교재 말씀과 기도제목들을 나눕니다.

 

상반기 목장 종강을 앞두고 우리가 나누었던 6월 목장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경작하며 지키라에서는 먼저 노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나눴습니다.

지난 날 직장생활에 회의와 어려움을 겪었던 한 순원은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당신의 직업 하나님의 계획입니다'라는 책을 읽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미와 소명을 깨닫게 되어 도움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일상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과 분리수거 등에 대해 말했습니다.

일상에서 번거롭고 불편하지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소한 생활습관을 개선. 실천하는데 힘쓰고, 하나님이 주신 멋진 자연을 지키는 환경보존을

위해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껴 쓰는 등 매일 우리가 하는 작은 선택의 중요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의심 많은 도마에서는 먼저 자신의 성격과 기질에 대해 내가 본 나다른 사람이 본 나에 대해 나눴습니다.

그리고 믿음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던 도마가 주님의 도우심으로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한 목장교재 말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지난 시간 믿고 싶었지만 믿어지지 않아 갈등하거나 흔들렸던 믿음에 대한 경험들을 나누며도마를 생각하고  자기와 다른 기질과 태도로 믿음생활을

하는 순원들을 보며, 비교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주님을 본받아 인내와 사랑으로 공동체에서 함께 믿음을 세워가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에서는 살아오면서 보고 만났던 믿음의 변화를 일으킨 주변사람들에 대하여 나눴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먼저 연약한 우리들이 하나님이 허락한 가정과 직장, 사회 등 평범한 삶의 자리에서 흔들리고 넘어질지라도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살기를 힘쓰는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사람낚는 어부로의 부르심을 잊지 말고

증인으로 사는 것의 중요함을 나눌 때 한 순원은  이전과 달리 전도에 대한 열정이 식고 전도의 열매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로 목장모임과 개인 관계에 시행착오와 불편함과 제한이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으로 상반기 목장 종강과 방학을 앞두고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겪을지 모르겠지만 동일하게 주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 모든 목장과 권속들과 함께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