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테레사 아부요드 마을 전도

1-1. 가정집 방문 전도

1-2. 동네 어른들 전도

1-3. 동네 아이들 전도(화요일)

1-4. 동네 아이들 전도(목요일)

1-5. 엘린다 할머니 가족 전도(첫 방문)

1-6. 엘린다 할머니 가족 및 친척(두 번째 방문)

주일 오후 예배 그룹

2-1. 모롱 정착촌(블루하우스)

2-2. 테레사 그룹1

2-3. 테레사 그룹2

2-4. 테레사 그룹3

정탐 및 말씀 사역

3. 리또, 이사가니 현지 목사님과 몰탈반 방문(7.17)

4. 트레스 마트레스 교회 설교(7.18)

5. 트레스 마트레스 교회 전도훈련(7.18)



꼬무스따 뽀 까요?

필리핀에서 모든 성도님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합니다. 그동안 모두 평안하셨는지요? 코로나 시국 가운데 모두 건강하시길 선교지에서도 함께 기도합니다.

 

필리핀은 7월 한 달 내내 비가 왔습니다. 보통 우기라 해도 하루에 한번 정도 소나기 내리듯이 오는데 이번에는 거의 3주 동안은 햇빛을 못보고 비만 내렸던 것 같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상습 침수지역은 침수가 되는 피해도 있었습니다.

 

7월은 계속되는 비로 인해 전도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면 사역지에 가서 가정집 처마 밑에서 허락을 얻고 성경공부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한 일은 테레사 아부요드 지역에서 전도하던 중 엘린다 할머니 가정이 연결이 되어 성경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로 인해 한 주 건너뛰고 재방문을 했는데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엘린다 할머니는 자녀들과 친척들이 같은 마을에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방문 때는 주변 친척들과 이웃까지 참여하면서 인원이 늘었습니다. 엘린다 할머니 가정과 이웃들의 믿음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이번 계기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8월 들어 필리핀은 하루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위협까지 생기면서 메트로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 다시 봉쇄 조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외출을 금지 시킨다는 유언비어가 퍼지면서, 현지인들은 백신접종을 위해서 전날부터 줄을 서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저희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로 85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 선교사님들의 도움과 정보력을 동원해 극적으로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부작용 없이 항체가 잘 생성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째 주일은 제외하고 매 주일 오후 마다 지속적으로 테레사(Teresa)와 모롱(Morong) 정착촌에서 전도 및 성경공부를 진행 했던 그룹들을 이동해 가며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룹별 아이들이 익숙해 져서 저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주 산만한 그룹도 있고, 서투른 따갈로그로 말씀을 전해도 집중해서 귀 기울여 말씀을 듣는 똘망똘망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은혜가 됩니다.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 밭에 잘 심겨져서 소중한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1. 화이자 백신 접종에 부작용 없이 항체가 잘 형성되도록.

2. 아부요드 마을 엘린다 할머니 가정과 이웃들에게 진정한 믿음이 들어가도록.

3. 자녀들이 온라인 개학을 했는데 수업에 잘 적응하도록.(다정, 다함, 다겸)

4. 늘 영육간에 강건한 가정이 되도록, 그리고 언어의 진보를 위해서.

5. 927일부터 시작되는 IGM 신학교 강의가 은혜롭게 잘 준비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