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5월 3일

본문 : 욥 31:16-23

제목 : 나의 가정, 우리의 가정

설교 : 최현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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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31:16)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욥 31:17) 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욥 31:18)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욥 31:19)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욥 31:20) 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욥 31:21) 만일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주먹을 들어 고아를 향해 휘둘렀다면

(욥 31:22) 내 팔이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그 자리에서 부스러지기를 바라노라

(욥 31: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