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5월 8일
본문 : 딤후 4:6-18
제목 : 은혜로운 노년의 여정
설교 : 최현범 목사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 4:7) |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딤후 4:8) |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딤후 4:10) |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
(딤후 4:11) |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
(딤후 4:13) |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
(딤후 4:14) |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
(딤후 4:15) |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
(딤후 4:16) |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
(딤후 4:17) |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
(딤후 4:18) |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