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가을학기 실버대학이 9월 21일 날 시작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는 긴 시간이였는지 시작하려면 멀었는데도 어르신들 사모하는 마음으로
일찍들 오셔서 반갑게 인사하시고 차를 드시면서 그 동안에 안부로 귀한 교제를 먼저 나누고 계셨습니다.
정은 전도사님 사회로 예배가 시작이 되었고 총우로 수고하시는 박인숙 권사님의 대표기도와 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에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는 귀한 시간이였고 어르신들 생신축하 잔치가 있었습니다..참, 오늘 윤미경 섬김이가 새로 오셔서 인사를 드렸고 각 반으로 모여서 그 동안에 있었던 많은 이야기 보따리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만나팀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각자 집으로 귀가 하셨습니다~~~~(^*~)
실버대학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이 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실버대학을 언제 개강하는냐고 전화도 오고
시작하기 몇 주전부터 교회에 오셔서 그냥 돌아서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실버대학이 어른신들의 기다림이 되고 있다는 것도 그만큼 좋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섬기시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