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세찬 비가 쏟아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맑은 봄 하늘이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목요일 아침이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 일찍 오서서 차와 함께 일주일 만에 만나시는 어르신들~~ 반가운 마음으로 웃고 대화하시는 모습이 소녀같지요?~~~
은혜로운 예배 후에 학과 시간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고 맛있는 식사로 실버대학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