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부장 안나경 집사님과 곳곳에서 사랑의 땀방울을 흘리며 수고하신 선생님들, 아이들과 함께 나와 여름성경학교에 함께 해주 준 영아부 어머니 아버지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번도 시도못했던 물놀이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수고가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든 선생님, 어머님들, 아기들께, 후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얼른 보고서 써야겠어요.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하하하
분위기는 완전 여름 해변 저리가라였는데~~ㅋㅋ^^
영아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모든 일정들이 짧게 짧게 진행되어야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이 많은 것들을 접할 수 있었던 여름성경학교였던것 같습니다.^^
말씀을 준비하신 목사님께도
전체적인 것들을 기도로 이끌어 주셨던 부장님께도
늘 자기의 자리에서 부족함없이 채워주시는 영아부선생님들께도
함께 기도와 섬김으로 도우셨던 영아부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늘 어린아이와 같아 천국을 소유한 친백성의 삶을 살아가길~~~*^^*
예들아~~ 너네들은 참 축복 받은 친구들이구나^^ 우리때에는 영아부 여름성경학교 생각도 못햇는데 ㅋㅋ
물놀이는 고무 다라이에 발가벗고 목욕한게 전부인데...
수영복도 이뿌고 ㅋㅋ
우리딸 이뿌다..남의 딸과 아들래미도 이뻐&^^&
젊은 엄마들 애기들 오손도손 다 모였네요. 보이지 않는 주님의 은혜가 온 방에 가득해 보입니다.
십년 뒤 애기들이 이 사진을 보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