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유치부에 박민정 선생님의 남편이시기도 한 김영현 집사님께서 올해부터 함께 교사로 섬기시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청일점이신 집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집사님께서 보통의 교사들이 엄두도 못내는 컴퓨터와 영상에 관련된 일들을 일사천리로 얼마나 잘해내시는지요^^

유치부 사진촬영을 위해 개인적으로 카메라 장만까지 하셨더라구요!

IT전문가이신 집사님께서 자신의 재능을 유치부에 쏟아놓으심으로,

우리 아이들과 교사들은 물론이고 하나님께서도 크게 기뻐하실줄 믿습니다.

또한 찬양팀에 송현지 선생님과 함께 동역하실 정민진 선생님과 서보라 선생님도 새로 모시게 되었답니다~

맑고 밝은 미소를 가진 젊고 예쁜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함께 동역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를 담당해주실 만나팀 최윤정  집사님을 새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과일과 식기들을 얼마나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시는지 모른답니다.

과일을 집에서 깨끗이 씻어서 직접 장만하신 카트에 실어 교회까지 가져오시는 모습이 정말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새롭게 영아부에서 올라온 5살 친구들..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유치부에서도 즐겁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귀한 천사들로 자라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