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주일학교 연합 찬양을 위해 5월 3일 토요일에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첫 무대에서 하는 찬양이라 떨리는 가슴을 안고 무대에 섰습니다.
『주의얼굴 뵈오리』라는 찬양을 다 외웠을까?...하는 선생님들의 걱정, 근심, 불안한 마음이였지만
전도사님의 지시대로 잘 따라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하지만 긴장된 모습이 보여 다시 한번 더 선생님들의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리허설을 너무 잘 했다고 햄버거와 쥬스를 주셔서 맛나게 먹고 내일 있을 찬양에 굳은 결심을 하며 집으로 향해했습니다.
2014년 05월 03일 토요일에 했던 리허설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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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월 4일 찬양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간절한 기도로
어제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얼굴에는 자신감으로, 두 눈에는 빛이 보였고 찬양하는 모습은 정말 당당한 모습이였습니다.
제일 어리다고 귀엽게만 보시지 마세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매일매일 열심히 외우고, 부르고, 또 외우고 부르고 하였습니다.
언니 오빠보다 더 잘했으니 박수 많이 많이 주세요~~~~
2014년 05월 04일 주일때 찬양 예배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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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부산 중앙교회 주일학교 자녀들 전체가 엄마와 아빠의 손을 잡고 함께 에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유치부 어린이들이 가장 어리지만, 언니 오빠 누나, 형들과 함께 찬양을 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대견스러운지요?
미래의 꿈나무들이 이곳에 다 모였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 부산 중앙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더 멋지게 성장하여 이나라를 더 아름답고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유치부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과 부장님, 교사선생님들, 특이 이 아이들의 활동하는 모습을 담아서
글과 함께 올려주시는 김영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유치부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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