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사도행전 9: 1 ~ 22 입니다.
아이들의 성경 찾은 모습이 보기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쌤 몇페이지예요? 물어보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손수 찾아서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는 모습들...
오늘 말씀이 다음주 퀴즈로 나갑니다.
퀴즈 당첨자에게는 달란트를 줍니다.
말씀의 시간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눈망울이 똘망똘망 해 집니다.
왜? 일까요?
전도사님 물음에 답하는 모습
아주 대견스럽습니다.
담임 선생님이 어느 집사님이신지 궁금하네요. *^-^*
살아있는 눈빛과 미소 보이시죠?
말씀 한가지라도 놓지지 않을려고 하는 모습들...
진지하다 못해 필기까지 하네요. 낙서하는 모습인가? ~~~
총무 선생님의 광고시간?
이 시간에 총무 쌤 나오면 아이들이 일제히 제일 멋진 선생님이라고 환호성까지 지릅니다.
헐 ~ ~ 아이들이 왜? 이러는지 추척해 봤야겠습니다.
유년부 총무 쌤을 오래하시다보니 아이들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공과 공부는 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과 마음 나누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식먹고 쌤과 이야기 하면서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2012 - 1 가정 통신문을 아이들 손에 보냈습니다.
올 한해 유년부 교육계획서 입니다.
부모님들! 어린영혼들의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고요,
유년부는 전도사님에서 부터 스텝에 이르기까지 우리 아이들을
사랑과 정으로 섬기겠습니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야
누가 일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니지,
내가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바로 인생의 성공 열쇠란다.
[마틴 루터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