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외에서 보물 찾기하는 날입니다. 날씨도 봄이 우리 주변에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유년부 친구들도 오랜만에 밖에서 실시하는 교육인지라 매우 신나 합니다.
쌤들과 함께 온 수련관 주변을 뒤집니다.
여기저기서 보물 숨겨둔 곳을 알려달라고 야단입니다. 쌤이 얼른 종이 하나를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그 종이를 준 친구은 좋다고 얼른 총무 쌤에게로 달려갑니다.
여기저기서 보물 찾아온 아이들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5주연속 등반 친구들 입니다.
유년부 => F2 !
오빠야! 보물 많이 찾아왔어!
이잖아! 박쌤 우리반 아이들이 보물을 이만큼 찾아와야하는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열정이 대단하신 소망 2반 담임선생님이십니다.
쌤 누군지 아시죠? "이라인" 이자 소망 4반 담임쌤이라는걸 ~ ~ 다 알지요?
아이들에게 붙들린 하얀종이 왈 ! 꼭꼭 숨어라 아이들에게 잡히면 산산조각나 버린다.
하나도 안보이네. 눈을 부라리고 찾아봐? 숨겨라 숨을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다.
야들아 아까 쌤이 저기 숨겨놨거든. 칙 이제와서 얘기하면 뭐한데요.
보물 찾기 다 끝나는데.... 나 삐짐 ~ ~ 폭발직전...
보물 많이 있드나? 난 하나도 못찾았는데 언니야? 종이 몇개 주면 안되나!
떼 ~ 잌 쓸데없는 소리 ~~ 땅 뒤지는데 손이 얼마나 아픈데 니! 모르쩨...
니들 보물 많이 찾았나?
쌤이 어디에 숨겨놨는지 통 못찾겠다. 많이 있으면 하나만 도?
상훈쌤 ~ 아들이 보물 많이 찿을 것 같나? == > 지들이 알아서 많이 찿겠지예
박경희 선생님 믿음 1반입니다
임영지 선생님 믿음 2반입니다.
박선미 선생님 믿음 3반입니다.
문지영 선생님 소망1반입니다.
김선영 선생님 소망 2반입니다.
정종둘 선생님 소망 3반입니다.
허정훈 선생님 사랑 1반입니다.
김연정 선생님 사랑 2반입니다.
김성필 선생님 사랑 3반입니다.
사랑 4반 몇명 친구들이 결석하는 바람에 선생님께서 다음에 찍겠다고 하셔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