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년부에서 무슨 일이 생길까요?


오전 09:00 유년부실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장난치는 아이들, 유년부실을 마구 휘집고 다니는 아이들, 친구끼리 모여 무엇을 반지작 거리는 아이들


분주하면서도 주일날 아침 생기가 돕니다.


5분이 지나자 선생님들께서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반친구들 명찰을 목에다 걸어주며 가볍게 안아주면서 아침 인사를 합니다.


선생님을 보자 뛰어와 안기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문밖에서 친구들을 맞이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셔서 유년부 주일 아침은 사랑이 꽃피는 해피 학교입니다.


오늘은 예배후 공과 공부없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일명 단합대회)


그래서인지 스텝선생님들게서 간식꺼리를 만들고 ,나르느라 매우 바쁘십니다.


튀긴 만두와 떡볶기가 오늘의 간식 메뉴라고 하네요.


그럼 유년부! 그 신나고 재미있는 유년부 속으로 한번 빠져 보시랍니까? 풍 ~ ~ ~ 덩!


 


120318 030.jpg


 지난주 퀴즈 문제를 풀고 가위,바위, 보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주먹과 보를 낸 친구들도 보입니다.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친구들은 게임에서 패한  친구들입니다.


 


120318 023.jpg


 전도사님 인정사정 없이 가위를 냈습니다.


좀 져주지 ~ ~  그렇게 친구들을 이기고 싶어요 .   ㅠㅠ ~ ~  TㅇT


 


120318 063.jpg


 전도한 친구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    ㅎ ㅎ ㅎ


 


120318 071.jpg


    소망 4반 친구들입니다.  엉뚱한 면도 있지만  순수한 면이 더 많아  현주쌤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120318 077.jpg


  지난주에 친구들이 몇명 결석한 친구들이 있다고 사진 찍기를 거부한 사랑 4반 친구들입니다.


  총식구들이 7명인데 누군가가 꼽살이를 ~ ~ ~ 누구야  누굴까? 조사하면 다 나와 !


 


120318 083.jpg


사랑1반 친구들입니다.  여기 식구들은 총 7명인데 4명의 어린영혼들이 어디에서 방황하고 있네요.


현재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권광렬이 반 입니다.  광렬이의 빠른 쾌유를 빌면서...


 


120318 104.jpg


믿음1반 친구들입니다. 1학년 답지 않게 의젓하게 보이는것이 3학년 같습니다.


민준아! 손가락 V표시는 어디에서 보고 하는거야.   성재야  태권도 손날치기하니?


이 모습 때문에 박쌤 유년부에서 장기집권하는 것 같습니다.  쌤! 행복하소서 ~ ~


 


120318 004.jpg


 유년부에서 제일 잘 나가는 친구들입니다.


이친구들을 보면 늘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


 


120318 007.jpg


지훈이 홧이팅!


 


120318 035.jpg


  예림아 ! 이쁜척 하지마 ! 가만히 있어도 이뻐예 ~ ~   


120318 049.jpg


 워십과 찬양하는 모습!


120318 099.jpg


 믿음 3반 친구 황수빈 입니다. 이제는 유치원생이 아닌 의젓한 초등학교 티가 나는 걸요?  ^-^;;  ^ㅇ^


120318 053.jpg


대표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사진 작업을 하다보면  보지 못했던 또 다른 유년부 친구들의 세상을 만납니다.


아래 사진처럼 기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어린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아니하셨나 봅니다. 너무 기쁩니다. 


120318 0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