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고 절망에서 산 소망을 주신 부활절입니다.
예수님 이땅에 오셔서 우리들의 수많은 죄를 아무 댓가없이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시므로 우리들의 죄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고난을 이기시고 부활 하신 예수그리스도!
그 기쁨을 아침부터 이웃에게 계란을 이쁘게 포장해서 예수님 부활하심을 알렸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퀴즈문제는 나가도 있다.
선생님들의 손놀림 대단히 분주하지만 총무쌤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빵 먹으면서 웃는다. 허파에 바람이...
각반 선생님들께서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란을 이쁘게 포장하는데 총무 쌤 연신 먹는다. 아침 굶어수?
퀴즈를 맞추겠다고 고함을 지르는 친구들도 생겨나고 있다. 아이들이 달란트 맛을 아는 모양이다. 저번주에 달란트의 중요성을 안 친구들임에는 틀림없다.
전도사님 달란트를 주면서도 누구에게 기회를 줄까 눈의 시선은 우리친구들에게 가 있다. 이번에는 누구를...
찬양리더쌤께서 친구들 속으로 들어 오셨다. 생전에 안오시는데 오늘은 앉은 친구들과 함께 찬양을 하기 위해서인가?
그분따라 가려네 찬양곡에 "어두운 두눈 밝히시고 닥쳐던 마음 열어주시니" 할때 손동작 하나, 둘, 스리야, 포 ...
"밝은 빛 하늘 소망 따라서" 할때 동작 포즈 ===> 미은 쌤은 언제 이런 워십을 배우는지? 아리송해
오늘의 설교제목 " 소망을 잃지 않아요. 다음주 퀴즈 문제 ==> 쪽집게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