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1월달 둘째주 유년부 예배 출발합니다.
오늘도 강민정 쌤의 워십과 율동에 맞춰 오라 ~ 이
손을 높이 들고 주~ 사랑 ~ 거친 풍랑에도 ~
이레가 1학년 동생들에게 말합니다. 날잡아봐라 ~
1학년 동생들 그냥 쌩 ~ 합니다.
갑자기 행동대장이 나섭니다.
어느 안 ~전인데 니네들 명을 거역 하는 게야 ~ 따라합니다. ~ 주사랑 ~ 거친 풍 ~
우리는 우리식대로 해 ~ 아무말 하지마 ~ 그냥 주사랑만 해~
치~ 갑자기 1학년 동생들이 멘붕이 됩니다.
이런 멘붕상태에도 그냥 찬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건 입니다. 깊은 바다처럼 나를 ~ ~
전도사님 설교시간입니다.
오날도 우리 유년부는 성경구절 암송에 들어간다. 잘하는 사람에게는 달란트를 준다. 얼마 ~
[전도서 12장 14절말씀]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시편8편6절말씀] 복습: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오늘의 말씀 암송: 전도서 뭐더라 ~ 잘 모르겠는데요. ~
총무쌤! 오늘은 새로운 반 소개와 1월달 생일잔치를 하거습니다. 알 ~
1학년 믿음4반 쌤 : 김소연 선생님과 친구들입니다.
1월달 첫 생일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총무쌤께서 선물을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야 ~ 선물이 많고 크나? 아이고 ~ 이리 ~
그대는 왜 촛불을 끄셨나요 ~ 생일자니까! ㅎ ㅎ 하나 두이 서이 ~ 훅~
나래의 카메라 렌즐 씹어 먹을듯한 눈입니다. 그에 반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연스러움에 나역시 깜놀입니다.
2013년도 교사회의를 합니다.
식사를 함께하면서 올 한해에도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되는 유년부'라는 표어와 함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작년 가을 교사 단합대회를 황령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가졌습니다.
때가때인만큼 홈피에 올리기가 뭐해서 잘 모셔두었다가 지금 이렇게 올립니다.
준비하고 계획하신 부장집사님 내외분과 전도사님,그리고 각반 선생님들 입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입니다.
땀흘리고 먹을것을 같이 나누었을때 상호간의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는 듯 합니다만 그냥 좋습니다.
청년 쌤들도 함께 했는데 오후 예배 때문에 훌딱 먹고 가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