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유년부 조이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아이들이 주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성경과 교리를 공부하고, 공동체 활동을 합니다.
사진은 금련산 부산시민천문대에 방문했을 때입니다.
자연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며 한 사람씩 짧은 기도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제자반 아이들은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장이들이고, 집중을 잘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신약성경을 읽고, 성경을 암송하고,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아이들의 믿음이 조금씩 자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