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박 미정 전도사님께서 사도행전 2장 내용을 3일에 걸쳐서 설교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있는데 바나바와 다소의 사울을 보내어서 안디옥 교회를 구원하는 내용을 설교 하셨습니다. 파이디온 강습회에서 7월 초에 3분의 선생님과 전도사님과 함께 갔는데 그 강습회를 기점으로 수련회의 기초를 닦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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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기도 및 유년부 수련회 시작)


담 임목사님께서 유년부 실로 오셔서 유년부 아이들과 교사들과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를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덕분에 마음 가운데 평안을 얻었고 수련회 마무리까지 잘한 것 같습니다. 유년부 수련회는 외부에서 할 수 있었으나 유년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하기에 열심히 하겠다 하는 열정 하나 가지고 서로의 역활을 분담하며 섬겼습니다. 김명주 선생님은 연극을 , 윤에덴 선생님과 길송이 선생님과 이영주 선생님은 찬양을 송형민 선생님은 게임 등을 맡으며 서로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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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선생님의 연극)


김 명주 선생님께서 바쁘신 가운데 연극을 만드셨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으로 아이들을 섬길 지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선생님께 연극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주셔서 연극을 하였습니다. 내용은 우리는 하늘 가족 음악단이야 인데 너구리와 꼬부기가 피카추를 왕따 시키자 지휘자 가 우리는 하늘 가족이므로 서로를 포용해줘야 해요 ~~ 라고 하며 서로를 사랑해주는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까? 생각을 했는데 김명주 선생님의 연극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감명을 받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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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송이,이영주,송형민 선생님의 첫째날 찬양)


첫 째날 예배를 위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와 '우리의 선물' '서로 세워줘요' 세 곡을 했는데 저역시도 몸이 저절로 너무 즐거워서 움직여 지더군요 ㅎㅎ. 아이들이 저에게 너무 율동을 재미있게 한다고 좋지도 않좋지도 않은 혹평을 주었답니다 ㅠ,ㅠ ..... .... 아 ! 그리고 '우리의 선물' 이란 찬양을 할 때에는 아이들과 함게 손도 잡고 아이들과 안기고 하는 것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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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전도사님의 첫째 날 설교)


우 리는 하나라는 타이틀에 맞게 전도사님께서 설교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집중을 잘하지 못하였는데 전도사님께서 아이들을 잘 지도하시고 가르치셔서 아이들이 마지막에는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느끼는 것이 많은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년부 설교가 끝나고 늘 하는 복습퀴즈 때 많은 선물을 아이들에게 제공을 하므로써 아이들이 신앙이 더 성숙해 진 것 같습니다. 이번 복습 퀴즈는 ox 퀴즈로 했는데 박성국 집사님과 길송이 선생님이 각각 ox를 들고 섬겨주셨고 아이들은 전도사님 말씀을 잘들었는지 잘 푸는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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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유년부 점심 식사)


첫 째날 유년부 점심 식사는 깐쇼 새우와 밥 그리고 김치등 풍성했습니다. 저 역시도 가장 좋아하는 메뉴 여서 많이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밥먹을 때 차례를 지키며 밥을 먹고 또 밥먹기 전에는 기도하면서 먹으므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p.s - 뷔페인줄 알았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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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약 만들기 프로젝트와 점토 그림판 만들기 )


강 사님께서 친히 시간을 내주셔서 모기약 만들기를 했습니다. 덕분에 엄청나게 유용하게 썼습니다 ㅎㅎ 잘 때 모기가 많았는데 약이 효과가 좋아서 모기들이 달라 붙지 못하고 잠을 편하게 잤습니다. 또 아이들의 창의성이 뭍어나는 점토 그림판 만들기를 하므로써 아이들의 미적 감각의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였고 또 학교에서 하는 것과 하므로써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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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미니올림픽)


신 나는 미니 올림픽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에 청년 스탭을 10명을 모야야 해서 힘들었습니다. 2청년부랑은 수련회 일정이 겹치고 그래서 1청년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화를 돌려서 할 수 있냐고 하였는데 금요일에는 8명 토요일에는 11명이 모였습니다. 8명으로는 부족하여서 저의 지인들도 불러왔습니다. 이민직, 장서희 선생님께서 도미노 게임을 , 안현지,장인석 선생님이 옥수수 빨리 먹기를 , 박건률, 문지영 선생님 둘째 아들분이 줄달리기를 박형식 선생님과 성호영 군이 릴레이 달리기를 윤아영, 김명훈 선생님께서 OX 뒤집기를 전담하여서 아이들이 열심히 미니 올림픽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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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미 니 올림픽이 끝난 후 아이들이 수영을 하고 놀았습니다. 미꾸라지 잡기를 할 계획이었으나 미꾸라지들이 불쌍하여서 하지 않고 동전 줍기로 대체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그 동안 힘들었던 것을 한 순간 날려버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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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공부)


공 과 공부 시간에는 재미는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성경의 장면을 보여주면서 내용에 대하여 설명해보기 가족이라는 단어를 가위바위보를 하여서 누가 먼저 맞추나 해보기 등을 하여서 우리는 하늘 가족이라는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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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서바이벌)

브 레인 서바이벌은 머리를 쓰는 게임인데 숫자가 빠르게 지나가는데 이 숫자는 무엇일까? , 전도를 하러가는 사람은 몆명일까? 등을 푸는 일종의 수학문제 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뒤에 더하기 문제 가 있는데 큰 수를 더하니 아직 저학년이여서 큰 수를 더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몰입도는 짱이 었습니다. 뒤에 있던 아이들이 문제를 풀려고 앞으로는 나아오는 모습을 보니 몰입하는데는 이만한게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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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연극과 찬양과 설교)




침에 연극을 하였는데 그 연극의 스토리를 이어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 찬양에는 MR로 하지 않고 뒤에 악기를 배치하여 아이들과 LIVE로 찬양을 하여 하나님깨 영광돌렸습니다. 저녁에는 윤에덴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찬양을 인도하여서 아이들이 그 찬양을 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것을 보고 저마져도 함박 웃음이 나왔습니다. 박미정 전도사님께서 스데반 집사님의 순교에 대해 설교 하셨습니다. 이 설교를 통해 스데반 집사님 같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 한국 교회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며 뭔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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