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누가복음 13:18~21
교역자:박미정 전도사님
기도:이혜정 선생님
(최주안 청년의 귀국)
필리핀에서 최주안 청년이 귀국을 했습니다. 유년부 교사로써 섬기다가 필리핀으로 건너갔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시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와서 유년부를 섬기고 있답니다. 최주안 청년은 2월에 미국으로 가는데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도신경으로 예배 시작)
예배의 시작을 사도신경으로 하는데, 아이들이 손을 모으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찬양 시간)
사도신경을 마치고, 15분 정도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율동을 겸하여서 합니다. 아이들이 박수를 치고 율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 특히 오늘 찬양은 협동을 중요하게 하는 찬양이었는데 아이들이 서로 아끼고 '예수님 아래서 하나' 라는 모토를 잘 따라준 것 같아 기쁩니다.
(기도 시간)
일주일에 한 번씩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기도를 합니다. 오늘은 이혜정 선생님께서 기도하였는데요. 보통 때는 아이들이 예배를 집중하지 못하였지만, 기도시간 만큼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생일 잔치 및 새 친구 환영식)
매달 생일이 된 친구들을 위해 축복송을 불러주고 선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등반한 친구도 1명이 있고, 새 친구도 1명이 있습니다. 유년부가 날마다 늘어나는 모습이 좋습니다.
(말씀시간)
말씀시간입니다. 크게 말씀을 전도사님과 읽고, 설교를 듣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배웠는데요. 아이들이 복습퀴즈 시간에 선물을 받기 위해 열심히 듣습니다. 전도사님 말씀이 길지도 않고 재미있습니다.